생각하는 글

독창성이란 새로운 토지 혹은 종자--비트겐슈타인

책속의지혜 2018. 8. 13. 12:07

독창성은 두 가지 사물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가 토지다.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땅을 발견하는 게 그것이다.


다른 하나는 종자다. 수많은 사람이 짓밟은 오랜 토지라도 새로운 씨앗을 뿌리면


한 번도 본 적 없는 꽃이 피고, 마찬가지로 그런 열매도 맺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