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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목적의식을 가지고 읽는다

책속의지혜 2023. 2. 11. 10:51

책을 읽을 때 목적의식을 가지고 읽는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이다. 그냥 감상만 하는 건 안 된다.

 

1. 처음 30~1시간(하루에서 이틀)은 목차만 본다.

 

책 전체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지 스토리를 발견해 내는 게 중요하다.

목차는 내용들의 한 줄 요약이다.

목차만 쭉 보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을지 질문해 보고 답을 찾자.

 

2. 내용을 읽을 때도 목차를 보고, 목차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느낌으로 책을 읽어 나가라.

 

이게 한 두 줄 나온다. 이게 바로 저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고 나머지는 부연설명이다.

 

3. 정보성 글은 통계, 수치, 사람 이름에 집중하라.

 

아웃풋이 있어야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이래야 지식이 풍부해지고, 지적대화도 나눌 수 있다.

 

4. 목표를 정했으면 하는 거다.

 

집중이 되면 좋지만 집중이 안 되어도 해야 한다. 책 읽는 시간에는 일이, 공부가 무조건 우선이다. 잠을 못 자도 나와의 약속은 절대 깨지 않는다. 프로는 상황 안 봐 준다.

 

5. 남이 해둔 걸 벤치마킹 하라. 단 나와 맞는 방법이어야 한다.

 

6.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a) 계획을 세분화해라.

내가 현재 무엇을 할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하나를 찾아라(반드시 적어라). 그리고 계획을 세밀하게 세워라.

이 외는 전부 뒷전으로 미루어라.

(b) 아웃풋을 점점 늘려 나가라.

인풋보다 아웃풋이다.

(c) 시간의 4분면을 활용해라.

중요한 것들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되(시간을 확보해라), 중요하지 않고 스트레스 주는 잡일들은 하루에 2회만 하고, 집중력을 여기저기 뺏기지 말아라.

 

10. 어떻게 측정할 것이고, 어떻게 평가하고 보상할지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11. 역산 스케줄링을 해라.

 

12. 일주일, 매일 계획을 세우고, 오늘 하루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라..

 

13.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여라.

 

14. 아웃풋>>>>>>>>인풋 .

아웃풋(상대방이 만족할만한 수준)을 위한 인풋을 하자.

 

15. 시간기록은 내 플랜을 잘 짜기 위해 스스로 피드백하는 것이다.

계획표에는 1시간 걸릴 일이 1시간 반이 걸렸으면 옆에 +30분을 적으면서 메타인지 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얼마 걸렸는 지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는 일이 목적이다.

 

16. 매일매일 내 하루에 대한 점수를 매겨 보자. 매일매일 반성하고, 데일리 리포트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 셀프피드백

내일은 오늘보다 낫게 해준다. 내일 어떻게 내 삶이 더 좋아지도록 반영할 건지 의식해야 한다.

 

<Youtube 내용 요약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