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글

체벌은 분노로 물건을 부수는 것과 같다.--비트겐슈타인

책속의지혜 2018. 5. 10. 09:57

화가 나서 식기나 거울을 깬다.


벽을 부순다.


물건을 발로 찬다.


이는 마구 화풀이를 해대는 것이다.


물건을 부순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


이른바 체벌이란 이런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