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성실히 살려는 삶은 중요하다.
다만 그건 불안이나 비겁합에서 나오기도 한다.
또 일종의 정의감에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걱정이나 배려 때문에 성실히 살려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까.
내 생각:
많이 생각했기에 성실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런 삶을 위해 몰두하고 노력한다.
다른 잡념이 끼여들 빈틈이 없다.
마음 깊숙히 뿌듯한 느낌이 자리 잡는다.
이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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